오늘 저녁 메뉴는 카레! 맛있게 만들기 위한 필수 재료는 바로 이것!
오늘 저녁 메뉴는 카레! 맛있게 만들기 위한 필수 재료 공유!
카레 하면 쉽고 간편해서 한 끼 때우기 적절한 메뉴라고 생각하는가? 카레도 늘 먹던 것보다 꽤 괜찮은 요리가 될 수 있다. 조금만 노력을 기울인다면! 그래서 오늘은 카레를 만들 때 내가 직접 사서 쓰는, 애용하는 제품들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1. 오뚜기 3일 숙성 카레 순한 맛 고형
드디어 국산 제품에서고 고형 숙성카레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우라 나라에서 카레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오뚝이의 제품. 오뚝이의 회장이 그렇게 카레를 좋아한다고 하던데! 끓이면 노란색 봉투에 들었던 가루 카레와는 색부터가 다르다. 색이 좀 더 짙은 갈색에 가까워진 만큼 풍미도 깊어졌다.
내가 산 제품은 8인분이라 4개입짜리가 2개 들어있었다. (4인분짜리 제품도 있다) 한 큐브당 1인분이기 때문에 가루카레보다 계량과 보관이 훨씬 편리한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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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자 당근 양파 세트
카레할 때 가장 기본적인 채소는 감자 양파 당근이다. 따로 구입하면 보통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구입하게 돼서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이럴 때는 카레, 짜장용으로 나온 감자, 당근, 양파 세트로 저렴하게 필요한 양만 구입해보자! 기왕이면 친환경 인증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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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웰프레쉬 캘리포니아 블렌드 손질 채소
이참에 냉동 손질 채소 믹스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당근이 포함된 이 제품은 볶음밥 같은 요리에도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냉동이라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 당근으로만으로는 카레 재료가 너무 부족한 것 아니냐고? 그렇다면 아예 일본식으로 적당히 끓여주다가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버리는 방법도 좋다. 믹서에 모든 재료를 갈면 맛도 식감도 부드러워질 뿐만 아니라 평소에 먹지 않는 야채를 섭취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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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라이드 갈릭 플레이크 (마늘 후레이크)
아비꼬나 코코이찌방야 같은 일본식 카레 전문점에 가면 마지막 토핑으로 꼭 갈릭 플레이크를 뿌려준다. 그 맛을 넉넉하게 집에서도 느끼고 싶다면? 마늘 후레이크 구입은 필수! 카레에 넣어 먹어도 좋지만 가끔 간식으로 입이 심심할 때 조금씩 먹어주기에도 좋고, 술안주로도 그만이라 양이 좀 많다고 느껴져도 쟁여놓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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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타 다도 델리카토 치킨 맛 조미료 (치킨 스톡)
대한민국의 가정에 다시다가 있듯이 외국에 주방에 없어서 안될 재료인 치킨 스톡! 치킨 스톡을 넣으면 요리의 풍미와 깊은 맛이 배가 된다. 카레와 같은 한식이 아닌 메뉴를 기똥찬 맛으로 살리고 싶을 때, 치킨 스톡을 한 조각 넣어보자! 마치 캐러멜처럼 낱개 포장되어 있어서 요리할 때마다 한 큐브씩 꺼내어 쓰기 편리하다. 또 카레 말고도 다양한 서양 요리에 활용할 수 있기에 양식을 즐겨먹는다면 하나쯤 구입해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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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런 재료 없이 그냥 단순하게 카레를 만들었다면 새로운 방법으로 카레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위의 재료들을 가지고 카레를 만들면 카레 전문점에서 파는 것 못지않는 훌륭한 맛을 누구라도 쉽게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오늘 저녁은 카레!